아이폰13 프로맥스 사용 356일차. 이제 알게 된 신기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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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2000  ->  아이폰 13프로맥스

스마트폰 세상으로 바뀐 후 아이폰으로 지금까지 사용 중이고, 현재 애플 생태계는 아이패드와 아이폰만 있습니다.  작년에 두 개 다 구입하면서 허리가 휘청했습니다. 😊  사전예약으로 아이폰13프로맥스를 구입했는데 정말 무겁지만, 사진과 영상 쪽에 만족도가 높아서 후회 안 합니다. 올해 아이폰14는 환율 때문인지 200만 원대. 아이폰7+가 더 이상 버티지도 못했지만 작년에 잘 바꾼 것 같아요. 

 

iMessage

애플 기기의 iOS, iPadOS, macOS 유저들끼리 무료로 사용 가능한 메시지 기능이 있습니다.  애플 유저끼리는 정말 편리합니다. 다른 앱들을 구동할 필요 없이 바로 전달이 되니까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폰으로 메시지로 보내기도 하고 AirDrop으로 날리기도 합니다. 

 

다만, 기기가 여러 개라면 알람이 동시다발적으로 울립니다. 각 기기에 따라 알림에 대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FaceTime

애플이 2010년부터 시작한 인터넷 영상 및 음성 통화 서비스입니다. 전 영상통화만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신기한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저만 몰랐을 수도 있어요.  😊 ( 여담이지만 이번에 남자 친구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오랜 기간 사용해도 스마트하지 못하네요. 

 

 

이 두 가지 기능을 함께 사용 가능한 거 아셨나요?

Face Time & IMessage

 

상황을 설명하자면, 남자 친구가 해외출장에서 한국 비행기 타기 전에 항공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저에게 Face Time (영상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대화는 할 수 없었고 실시간으로 IMessage로 메시지 주고받았습니다. 채팅하는 느낌💖  반가운 얼굴을 보면서 메시지로 대화를 동시에 할 수 있었어요. 

( 이어폰으로 통화하면 되는데 할 수 있는데,  이때 짐 속에서 이어폰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

 

말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상통화와 메시지를 함께 하니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완전 신세계였어요.  아직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능을 50%도 활용을 못하는 것 같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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