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Tea story
제주도 월정리 오션뷰카페 달비치
제주도 여행 월정리 해변 카페 달비치 다녀왔습니다. 월정리 해변을 보면서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해서 왔습니다. 최대한 사람이 없는 (?) 카페로 왔어요. 웬만한 오션뷰 카페는 이미 사람들이 있었는데 마침 이 달비치 카페는 1층에 사람이 없어서 들어왔습니다. 달비치 카페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듯 합니다. 제주도 여행오면서 텀블러를 챙겨올까?했지만 실제로 테이크 아웃을 안하고 실내에서 먹다보니 필요하진 않았어요. 환경운동으로 인해 일회용품 보증금제라고 제주도는 시행중이니까 체크해보세요. 기본적으로 제주도 카페들 커피 다 맛있습니다. 다크함에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 원두맛에 아메리카노 마시는 분들 다 만족하면서 바다를 잠시나마 즐기며 편안하게 마셨던 카페입니다.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