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경자/블로그이야기
글 잘 쓰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글 잘 쓸 수 있는 나만의 환경만들기. 글이 유난히 잘 써지는 때가 있습니다. 감성이 젖어드는 새벽일수도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아니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끄적임도 글이 됩니다. 글이란게 딱! 각 잡고 서재에 앉아 책상에 앉을 때 쓰는 것만 글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주는 냅킨 위에 낙서도 글이 될 수 있고 글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잘 써지는 공간을 찾고 시간을 갖는다면 글쓰기가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에요. 종이에 펜을 잡고 써야지만 글이 아니라 노트북에서 타이프치고 핸드폰에서 치면서 써지는 것도 다 글이라고 봅니다. 저는 블로그 티스토리는 모바일 환경에서 글쓰기가 전 불편해서 항상 노트북에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모바일에서는 글감이 생각날 때 임시저장하..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