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뜻 네스프레소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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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바 인증샷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 데미타세잔 쌓기.  많이 보셨죠?  Espresson : 빠르게 추출되는 커피로, 홀빈에서 분쇄된 커피가루, 케이크에 고온의 물로 압력을 가하여 추출한 것이 바로 에스프레소 입니다. 

 

데미타세 : 에스프레소 전용잔으로 작은 잔이란 뜻 입니다. 보통 60ml 추출합니다.

(Demitasse : halfcup)

빅러브커피 에스프레소

 

빅러브커피 에스프레소 

비터스윗 타이거스킨이 보이는 크레마가 예쁩니다. 물론 맛도 좋았습니다.  비정제 설탕을 데미타세잔에 아예 넣고 추출해도 되고, 이렇게 나중에 넣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그건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비정제설탕말고 가루 백설탕도 많이 넣습니다.

 

산미있는 원두 크레마와 블렌딩 원두 크레마

 

원두 로스팅 포인트가 밝은 편이라면 크레마 색상도 밝습니다.  에디오피아 원두는 왼쪽, 미켈라 커피의 산미있던 원두(오른쪽) 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는 이렇게 밝은 톤을 보여줍니다.  거의 싱글오르지니 원두였습니다.

 

맨 오른쪽에 원두는 수석 바리스타님의 블렌딩 원두로 커피색도 다크하지만, 처음부터 비정제 설탕을 안에 채우고 추출한 것이라 본래 원두추출칼라는 아닙니다.  원두의 블렌딩이 바디감과 산미, 비정제설탕의 달콤함이 서로 어울러짐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던 에스프레소였습니다.

 

크레마가 꼭!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원두 로스팅이 정말 날라갈 듯 가벼운 원두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하면 크레마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원두는 브루잉해서 마셔야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아메리카노 4가지

안다즈호텔 호캉스 

 

안다즈 호텔 1층에 블루보틀이 있었지만, 커피는 여기서 해결했습니다. 룸에 배치된 네스프레소 아메리카노 4가지. 기기는 구형이지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는 고를 수 있게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4잔은 무리.  두 잔만 내려서 마셨습니다. 조식에서도 커피를 선택해서 마셨는데, 조식커피보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캡슐커피의 라인 중 오리지널 에스프레소 버전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요즘 호캉스가면 이렇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준비된 곳이 많아진 듯 합니다. 레스케이프 호텔(명동)에서도 캡슐커피 맛있게 마셨었는데, 그곳 네스프레소 기기가 더 최신이었습니다. 😄

 


 

에스프레소 메뉴

에스프레소(Espresso) 이탈리아에서 보통 카페라고 하며 25~30ml 정도의 커피를 데미타세에 제공하는 음료.
도피오(Doppio) 더블 에스프레소라는 의미로 통상 투샷이나 더블샷이라고 말하는 음료.
리스트레또(Ristretto) 추출시간을 짧게 하여 양이 적은 진한 에스프레소로 10~15초간 15~20ml  추출한 음료.
룽고(Lungo)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추출 시간을 길게 하여 더욱 양이 많게 추출된 에스프레소 (4~50ml).
카페 사케라또
(Cafe Shakerato)
세이커에 얼음을 넣고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넣어 충분히 세이크한 음료. 기호에 따라 설탕시럽추가.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Espresso Macchiato)
에스프레소에 스팀우유를 조금 넣어주고 크레마 띠를 유지하여 우유거품을 올려주는 음료.
카페 콘파냐
(Cafe con panna)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즐기는 음료.
아포가토
(Affogato)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어서 제공하거나,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제공하는 음료

 

 

*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후 따뜻한 물에 부어주면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를  얼음+물에 부어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만 담아서 테이크 아웃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 와서 내가 먹고 싶을 때 뜨거운 물을 붓거나 얼음을 넣어서 마시면 편합니다. 나가기 싫은 날 이렇게 이용해보세요. (당일 마실 경우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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