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BLOG ) 어디서 시작하세요?
대표적 블로그 사이트로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다음) 두 곳이죠. 그 외에는 좀 더 전문적 지식을 요구해서 이 두 군데에서 무난하게 접근하는 대표플랫폼입니다. 아예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전 티스토리를 추천합니다. 글이 쌓이면 애드봇과 애드센스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서 티스토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블로그를 하려는 목적이 분명해야합니다.
네이버는 오래 되었고, 티스토리도 다른 주소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나의 브랜드 및 방향성과 수익성을 목표로 하는 블로그는 바로 이 티지털노마드입니다. 수익성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베이스 작업을 위해서 열심히 자료조사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 블로그는 그야말로 잡블로그로써 어떤 걸 말하고 싶은건지 방향성이 불분명한 블로그로 전락했습니다. 그래도 그대로 끌고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이버가 로직을 바꾸기 전에 만든 블로그라 협찬 및 대여를 원하는 메일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광고나 협찬성 글은 전혀 안 쓰고 내돈내산리뷰 및 일기장으로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블로그를 쓰는 목적 :수익성, 소통, 지식나눔 및 전달인지를 분명히 하시고 시작하시면 더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그 수익화를 잘하는 분들의 유료강의 및 인강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결국은 지속성과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수익화로 블로그를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황금 키워드를 찾는 시간만 몇 시간 들여서 찾아내서 글을 쓰시는 분이라 직장인과 같은 일반 사람들에겐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첫 발이 어려운 분들은 인플루언서 및 검색상단에 나오는 블로거의 글들의 트랜드를 읽어내서 나의 글소재를 벤치마킹하면서 감각을 배워가세요. 그 분들이 왜 항상 검색 상단에 있는지 그 이유를 단번에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광고성 제외) .
그 분들처럼 몇 백, 몇 천은 벌지 못했지만 블로그로 인한 나비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체험단 및 이벤트참가로 인해 생기는 수입, 출강 연이어 이어지는 그 효과는 결국 블로그로 전달되는 나의 정보를 보고 연락이 옵니다. 그러니 잡블로그를 운영하기보단 꾸준히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는 소재 및 주제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로직을 바꾸고 있는 상황이라 과거글보단 최신글 위주로 트렌드를 파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네이버는 사진,이미지가 강조되며 티스토리는 글 위주입니다. 티스토리는 정보성글을 더 좋아합니다.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면 글이 무거워지니 검색에서도 밀려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3천자 정도는 써야 노출이 잘 된다고 하는데, 우선은 글 하나 1,500자 이상을 쓰는 습관을 가지세요. 예전 블로그 글 및 디지털노마드 이 블로그의 초반글도 1,500자가 채워지지 않는 글이 수두룩합니다. 그래도 제가 다시금 방향성 잡고 시작하면서 1,500자 이상 글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네이버에 글자수세기 치면 나오는 창에서 내가 쓴 글 복사해서 붙혀주면 자동으로 글자수 세어주는데 공백과 여백을 제외한 글자수를 체크해야합니다.
- 여기까지 글자수를 체크해보니 공백제외하고 1,140자 입니다.
예전에 쓴 글 첨부해봅니다. 글 스타일이 좀 다릅니다. 구글검색에서 외국에서도 노출될 때 번역이 되지 않는 MZ세대들의 단어 및 신조어 또는 의미없는 단어들 사용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번역이 되지 않는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2.06.22 - [디지털노마드] - 블로그 기초 먼저 블로그부터 만들자.
블로그 그럼 글은 1,500자인데 사진, 이미지 없는데요?
상업용으로 사용가능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입니다. 저는 픽사베이 많이 사용합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 제일 좋지만 글에 맞는 사진이 없을 때 이용하시면 좋은 플랫폼입니다. 구글은 사용권한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 사이트 | URL |
| 픽사베이 | https://www.pixabay.com |
| 펙셀즈 | https://www.pexels.com |
| 구글이미지 | https://www.google.co.kr |
| 빙 이미지 | https://www.bing.com |
블로그 글을 쓸 때 처음부터 잘 읽히는 글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예전보다 독서량도 줄었고, 신문 기사를 소리내어 읽기보단 눈으로 읽고 영상으로 보고 듣고 흘리는 시대에 살다보니 이렇게 타이프치면서 글 쓰는 걸 어려워하는 분들이 꽤 많아요. 지인들에게도 블로그 권유하면 "나 글 쓸 줄 몰라" 이 말을 제일 먼저 합니다. 그 다음 "쓸 시간이 없어. 시작이 반이라고 하루에 한번씩 글을 써보세요. 블로그의 좋은 기능 중 한가지 예약기능이 있습니다. 글을 실시간으로 쓰기 어렵다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잠깐식 할애해서 예약기능으로 발행하면 충분히 쓸 수 있어요.
블로그 로고 만들기
두 플랫폼 모두 정액제 및 프리미엄 요금제도가 생겼지만 아직까지 무료제공되는 것도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 미리캔버스 | |
| 캔바 | https://www.canva.com/ko_kr/ |
글을 쓰기 시작했다면, 매일매일 1일 1글을 쓰면 좋겠지만 많이 어렵죠. 그럼 2~3일 기간이라도 꾸준히 쓰세요. 포스팅 기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미리 써놓은 원고(?) 글로 하루에 모두 포스팅 하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 검색엔진들이 하는 거라 하루에 수많은 글이 쏟아지는 블로그를 이상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20개의 글을 쓰고 나서 애드센스. 애드고시를 준비해야하니 꾸준히 글 20개 쓰는 걸 먼저 목표로 하세요 ! 20개 채워진 후 애드고시를 응시(?)하고도 꾸준히 글을 쓰셔야합니다. 이 때부터가 진짜 시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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